▲ Sh수협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Sh수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Sh수협은행이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행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도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 돌보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수협은행 봉사단원들은 현충원 내 제10묘역을 찾아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권재철 수석부행장은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한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을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여기 계신 임직원분들도 지난 12월 새로 출범한 우리 Sh수협은행을 위해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 금융인이 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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