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의 자연주의 브랜드 플로르드망(Flor de Man)이 순한 스킨케어 라인 에코레스트(EcoRest) 수딩 토너와 에코레스트 수딩 에멀젼 구성의 베이직 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로르드망 에코레스트 수딩 토너와 에멀젼에는 민감하고 여린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 성분만을 엄선했다는 게 코스모코스의 설명이다.
스위스 알프스 계곡 산지에서 극심한 기후변화를 견뎌낸 에코 허브 ‘에델바이스’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체코의 온천 휴양지 ‘카를로비 바리’산의 미네랄 온천수 성분을 넣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에센셜 오일 등을 83.2%를 함유한 에코레스트 수딩 토너는 각질을 매끄럽게 정돈해 다음단계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 에센스를 바른 듯이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에코레스트 수딩 에멀젼은 부드러운 밀착력으로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며, 에멀젼 사용으로도 안티 링클 케어가 가능하도록 탄력 성분을 함유했다.
이번 베이직 세트에는 150ml 용량의 정품 토너와 에멀젼 뿐만 아니라 31ml 용량의 토너와 에멀젼 스페셜 키트도 포함됐다.
민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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