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봉수 성동직업훈련시설 원장, 최성숙 성동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박운목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장, 최성자 성동장애인복지관장, 조상철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팀장, 하난우 농협은행 계장 등이 쌀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박봉수 성동직업훈련시설 원장, 최성숙 성동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박운목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장, 최성자 성동장애인복지관장, 조상철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팀장, 하난우 농협은행 계장 등이 쌀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자매결연을 맺은 장애인복지관에 쌀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지난 25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매월 직원과 직원가족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교류하는가 하면 기부금을 자동이체 시키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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