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까지 접수...수상자 인턴십·해외탐방 기회 제공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키움증권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식모의투자대회와 영상공모전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1회 차를 맞은 ‘키움증권 주식모의투자대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 실전투자에 앞서 자신의 투자기법을 점검하고 다른 예비투자자와 실력도 겨룰 수 있어 국내 주식모의투자대회 중 가장 많은 참여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7월 16일까지 가능하다. 총 780만원의 상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1위~3위)와 해외탐방(1위~10위)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대회 신청 선착순 3천명에 키프티콘을 증정하고 대회중 생애 첫 비대면계좌 개설에 참여하면 현금 1만원, 30명이상 단체 신청한 경우 신청자 전원에 햄버거 쿠폰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영상공모전은 영웅문S, 키움콕ISA,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키움증권, 키움금융그룹 등 주어진 주제 4가지 가운에 하나를 골라 그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영상형식에는 제한이 없고 대학(원) 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최우수작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영상공모는 7월 3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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