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나카드가 영국유학닷컴 및 탑클래스유학센터와 함께 올 여름방학 ‘영국 영어캠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영국유학닷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해당 영어캠프는 7월 26일 출발해 8월 17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정상가 755만원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특가 725만원에 제공한다.

여기에 결제금액의 1%를 추가로 캐쉬백하며 10개월 무이자할부도 가능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프는 영국 정부에서 인정한 영국 명문 보딩 스쿨 ‘킹스우드 스쿨’에서 진행되며 영어뿐만 아니라 수영, 테니스, 베드민턴, 축구 등 스포츠 활동과 아트, 드라마 등 다양한 수업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경험 및 동기부여를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영국 영어캠프의 총 비용에는 수업료, 기숙사비, 교제비, 현지관리비, 왕복항공권, 주말여행 및 기타활동비, 샌딩 비용, 여행자 보험, 유럽 투어비용 등이 일체 포함됐다.

이번 캠프에는 최선아 진로진학 컨설턴트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1:1 진학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학전문가인 김기동 전 한국유학협회 사무국장 참여해 학생들에게 참가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유학세미나도 진행된다.

번영규 하나카드 가맹점마케팅부장은 “자녀의 여름방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하나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두 우수 유학원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카드 단독특가, 캐쉬백, 무이자할부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하나카드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영국유학닷컴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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