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이 교차거래시 혜택이 높은 소액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 나홀로족을 겨냥한 소액적금 상품인 ‘NH쏠쏠적금’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달라진 소비패턴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복합금융상품인 NH쏠쏠패키지 중 하나로 앞서 농협은행은 카드·대출상품에서도 NH쏠쏠패키지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NH쏠쏠적금은 솔로들의 여행 등 여가활동 비용 마련을 위한 월부금 50만원 이하의 소액 적금으로서 NH쏠쏠카드 이용실적·대출실적·펀드실적·급여이체실적에 따라 최고 0.5%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출시일로부터 1년 이내 가입하고 카드실적 및 대출실적 우대금리를 적용받은 고객에게는 만기해지시 채움포인트 1만점도 추가로 지급된다.

가입대상은 NH쏠쏠카드 보유고객이며, 출시일부터 7월말까지 초입금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NH손해보험의 단체상해보험(대중교통이용 중 교통상해, 강력/폭력범죄 상해위로금) 무료가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