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화재가 3년 넘게 진행해 온 예비맘 대상 힐링 클래스가 참가자들로부터 여전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23일 오후 2시, 예비맘 10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비맘과 엄마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읽어주며 힘든 임신기간을 다독이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또한 태교음악회, 개그맨 이정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내 보험 현명하게 가입하기’ 등 보험사의 특성을 살린 강의도 함께 개최됐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저귀, 물티슈 등 기념품과 함께 엄마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위한 바이올렛 꽃화분이 증정됐다.

한편,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는 임신 22주 이내의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삼성화재만의 프리미엄 산모교실로 2013년 7월 시작해 약 3년 반 동안 약 7천명이 참가, 예비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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