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일대 환경전화 봉사활동 중인 롯데손보 직원들. <사진=롯데손해보험>
남산 일대 환경전화 봉사활동 중인 롯데손보 직원들. <사진=롯데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롯데손해보험 사내 봉사단이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산 일대 돌며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남산 백범공원 일대에서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163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공원 돌보미’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산공원 돌보미’ 사회공헌 활동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롯데손보는 2016년 10월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공원 돌보미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남산 백범공원을 매월 1회 방문해 공원 내 수목 식수 활동과 잡초 제거 그리고 쓰레기 줍기 및 공원 시설물 파손관리 등의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기림 롯데손보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남산을 지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여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남산공원 돌보미’ 행사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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