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르떼하임>
<사진=아르떼하임>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핸드메이드 가구브랜드 아르떼하임은 월넛 가구 전문 쇼핑몰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르떼하임은 원목가구의 기본이 되는 짜맞춤 공법(나사사용을 최소화해 견고하고 안정적인 품질유지)을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제작을 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수종, 사이즈변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런칭한 쇼핑몰에는 베드룸과 리빙룸, 워킹룸, 다이닝룸, 우드슬랩, 스페셜에디션 등 6개 카테고리가 구성됐다.

대표적인 상품은 월넛(호두나무)패브릭 소파, 아르떼하임 월넛식탁 등이다.

김예나래 아르떼하임 대표는 “앞으로도 모던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예술적인 감성디자인의 고퀄러티 가구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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