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서식품은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열고 2개월 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 볼 수 있으며 각 층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바다가 보이는 전경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카사진관은 맥심 모카골드의 3번째 팝업 카페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는 지난 2015년 제주도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오픈한 바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는 모카사진관에 많은 방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하는 이색적이고 따뜻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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