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시작, 25일 한국 포함 150여개국 출시 예정

이달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마제스티아' 대표이미지
이달 2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마제스티아' 대표이미지

5개 연합의 다양한 영웅 활용한 전략전투 및 이용자간 랭킹 경쟁 재미 제공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가 22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25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전략과 전투의 재미, 신선한 그래픽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두 차례의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게임성을 강화해왔으며, 정식 서비스까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 및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마네스티아’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컴투스는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모바일 기기, PC에서 사전예약 페이지(https://event.withhive.com/ci/soulz/evt_1161_pre?lang=ko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마제스티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oul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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