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NH투자증권은 OTP 결합형 체크카드인 ‘QV TABL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QV TABLE 체크카드’는 금융보안도구인 OTP가 결합된 형태로 체크카드와 증권카드, 인증 도구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QV TABLE 체크카드는 직장인들의 주로 이용하는 점심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전 식음료 업종에서 얼마를 몇 번을 결제하든 20%씩 연 최대 60만원까지 Cash-back(캐시백) 해준다.

또한 NH투자증권의 연금형 상품(연금저축, IRP, 퇴직연금)에 4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통합Cash-back(캐시백) 한도 20%가 추가되는 등 ‘절세’에 초점을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7일까지 OTP 일체형 체크카드 발급비용 전액 면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 추첨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102명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QV TABLE 체크카드는 QV MTS 및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QV Branch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확인하면 된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QV TABLE 체크카드는 직장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 고객에 더 나은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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