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만 하면 CBT 참가 가능, 참가자에게 아이템 지급

카오스 마스터즈 <사진=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마스터즈 <사진= 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네오액트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 마스터즈’가 15일부터 CBT(비공개테스트)의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열흘간 이뤄진다. 신청한 사람은 누구나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카오스 마스터즈의 CBT에 참가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CBT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4~6성 영웅 소환권 2장을 지급한다. 정식 론칭 후에는 추가로 3만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오스 마스터즈’는 유명 AOS(적진점령)게임인 ‘카오스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된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다.

‘다래’, ‘레퍼드’, ‘레오닉’ 등 AOS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카오스 온라인’의 주요 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영웅들의 고유한 스킬들이 RPG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돼 있어 AOS장르의 전략적 재미를 RPG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결투장’, ‘공성전’, ‘난투장’과 같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PVP 콘텐츠가 끊임없는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부 이상희 부장은 “카오스의 캐릭터와 스킬들이 모바일 RPG라는 장르 속에 이질감 없이 녹아 들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들이 있었다”며 “카오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퀄리티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CBT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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