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나무>
<사진=두나무>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모바일 주식투자 전문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는 두나무는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인공지능 수급진단’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 수급진단'은 카카오스탁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식정보로 외국인, 기관, 개인 등 3대 투자주체 중 주도세력을 찾고 수급별점을 산출해 종합 결과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수급이 좋은 종목 발굴부터 거래량 분석, 공매도 취약점수 등 알짜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투자 시 참고하기 좋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카카오스탁 앱 내 삼성증권 이벤트 코너에서 ‘삼성증권 계좌개설 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청 정보에 성명과 생년월일을 기입해 이벤트 대상여부를 확인한 후 삼성증권 온라인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 할 수 있다. 본인확인부터 계좌개설까지 5단계만 거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인공지능 수급진단’ 이용권은 새롭게 개설한 삼성증권 계좌로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진행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차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할 경우 신용거래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5%금리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금리는 계좌 개설 후 3년간 유지된다.

이수원 두나무 기획팀장은 “카카오스탁은 서비스 기능과 이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며 “비대면 계좌 개설의 간편함과 함께 인공지능 수급진단 이용으로 프리미엄 정보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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