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왼쪽), 고소한 인절미 스틱 <사진=CJ푸드빌>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왼쪽), 고소한 인절미 스틱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착한빵 시리즈 제품 ‘우리 쌀로 만든 쑥떡브레드’와 ‘고소한 인절미 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는 생쑥을 쪄서 만든 쫄깃한 떡이 들어 있다. ‘고소한 인절미 스틱’도 쑥과 쌀가루로 만든 빵에 고소한 콩가루를 뿌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제품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이번 신제품 모두 우리농수산물인 경기도 이천 쌀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CJ푸드빌은 농가상생을 목표로 착한방 시리즈를 개발했다. 2014년 9월 착한빵을 론칭한 후 하동 녹차, 해남 감자, 고창 흑보리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착한빵 제품 12종을 선보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우리농산물로 맛있는 빵을 활발히 개발해 업계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 착한빵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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