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사진=탐앤탐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콜드브루에 니트로(질소)를 주입한 질소커피 ‘콜드브루 크리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탐앤탐스의 2017 여름 신메뉴 3탄에 해당된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드브루로 만들어 예가체프 특유의 과실맛과 산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탐앤탐스는 여름 시즌 한정 브레드 메뉴 ‘쇼콜라 허니버터 브레드’도 함께 공개했다.

허니버터 브레드에 생크림 대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올린 제품으로 그래놀라도 함께 토핑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콜드브루 크리미’는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바디감과 풍성한 거품이 끝까지 살아있는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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