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이달 31일까지 전국 롯데리아에서 삼성카드로 클래식 치즈버거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 더(1+1) 혜택을 제공한다.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 또는 세트 구매시 동일한 메뉴 단품 1개를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1인당 하루 2개(총 4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홈서비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일부 매장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삼성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인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이달 31일까지 특가상품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아이시스 생수 2리터 6병 900원, 한돈 삼겹살·목살 1kg 1만4천900원 등 특가상품은 매일 변경된다.

삼성카드는 5월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온라인쇼핑, 가전, 여행, 면세점, 의류, 차량정비, 슈퍼마켓 등 업종에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5월 나들이를 가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애니카랜드 지점에서 정비 서비스 이용 전 삼성카드를 제시하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다양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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