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사진=농심>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농심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본사 사옥을 ‘농심랜드’로 꾸미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농심랜드 테마는 ‘웃음 가득 나들이’로 기획됐다. 농심 제품을 이용해 스낵집 만들기, 너구리 캐릭터와 기념촬영,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본사 앞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K-POP 댄스, 아크로바틱 치어리딩, 태권도시범 등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농심 주차장이 무료 개방되며, 선착순 3천 명에게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으로 구성된 ‘해피박스’를 지급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온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라며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이 농심랜드에서 웃음 가득한 나들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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