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사진=KDB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DB생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 어린이보험에 출산 전 태아와 산모까지 보장하는 다이렉트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KDB생명은 지난달 28일 ‘(무)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은 ‘중대한 어린이 질병보장’, ‘골절진단 및 깁스치료’, ‘각종 질병 및 재해 수술보장과 입원보장’ 등 자녀성장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대해 다양한 보장이 제공해 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태아보장 및 산모 보장이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보장, 저체중아 출생 및 산모질환 수술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주부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다이렉트보험 지급사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며, “고객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맞춤형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폭넓게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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