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사진=롯데푸드>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무항생제인증 바른목장우유 120ml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친환경 무항생제인증을 받은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원유로 제조됐다.

2014년 처음 출시된 파스퇴르 무항생제 우유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액 400억원을 넘어섰다.

2015년 10월 190ml팩, 지난 1월에는 가정용 1L팩을 선보였고, 이번에 유아용 120ml 2종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달 말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린 330ml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한번에 마실 용량의 제품을 내달라는 소비자 요구가 많아, 이를 반영해 120ml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나들이가 많은 5월 야외에서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먹이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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