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사진=탐앤탐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017 빙수 신메뉴 ‘썸머 딜라잇’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여름을 탐;耽하다’라는 테마로 2017 여름 신메뉴를 내놓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1차 신메뉴 ‘코코넛 워터 레볼루션–수분을 탐;耽하다’에 이어 2차 신메뉴 ‘썸머 딜라잇–빙수를 탐;耽하다’ 3종 ‘요거트 망고 빙수’, ‘홍시 팥빙수’, ‘초콜릿 녹차 빙수’가 탄생했다.

탐앤탐스 빙수는 우유 얼음을 눈꽃빙삭기로 갈았다.

이중 ‘요거트 망고 빙수’는 망고와 코코넛 과육을 토핑한 다음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다.

’홍시 팥빙수’는 빙수의 대표격인 팥빙수에 홍시를 통째로 담고 한 입 크기의 방울떡과 견과류 토핑으로 이뤄졌다.

‘초콜릿 녹차 빙수’는 눈꽃 얼음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녹차 드리즐을 얹었다. 토핑은 초코 크런치와 쿠키앤크림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탐앤탐스의 ‘썸머 딜라잇’ 빙수가 올 여름 시원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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