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격차 줄여 컨트롤의 묘미 살린 경쾌한 실시간 대전 액션 게임
출시 기념 ‘외모지상주의’ 캐릭터 ‘바스코’ 및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슨이 모바일 신작 ‘아레나 마스터즈’를 2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이다.
‘팀 데스매치’,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PvP(개인간 전투) 모드를 갖췄다. 또 ‘임무’, ‘요일 던전’, ‘하늘탑’ 등 다양한 도전 모드와 16종 캐릭터의 장비 성장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2종의 캐릭터를 전투 중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을 적용해 태그 시 발동되는 ‘태그 스킬’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맵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함정과 지형 구조를 활용한 컨트롤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실시간 PvP 대전 게임답게 캐릭터 간 레벨업에 따른 성장 격차를 최소화해 전투 밸런싱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유저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과금 없이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2일 이상 게임 접속 시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캐릭터를 지급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로 지급된 ‘박형석’ 캐릭터와 ‘바스코’ 캐릭터로 12레벨을 달성하면 ‘외모지상주의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자신의 학교 이름으로 클랜을 개설하거나 가입해 클랜원이 10명 이상 모이면 ‘일반스킨상자’를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5천원)’을 선물한다.
‘아레나 마스터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am.nexon.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arenamaste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