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이강1리 마을에서 모판을 나르며 부족한 영농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NH선물>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이강1리 마을에서 모판을 나르며 부족한 영농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NH선물>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선물은 지난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이강1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선물 임직원 60여명은 이강1리와 주변 마을에서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철거, 토마토 농장 정비 등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NH선물과 이강1리 마을은 지난해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4월 22일에 다시 방문해 일손을 도운 이성권 NH선물 사장을 명예이장으로 새로 위촉한 바 있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 방문이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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