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우리카드는 매일유업과 함께 광화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카드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지난해부터는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두 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세브란스 병원 소아환우 소원성취 행사, 경복궁 문화재 보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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