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생명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보장과 은퇴 자산 등을 진단하고 금융설계까지 제안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장자산 진단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장자산 진단을 고객이 신청하면 NH농협생명 FC가 직접 방문해 보장·건강·은퇴자산을 분석해주고 합리적인 설계를 제안해주는 기간한정 행사다.

진단을 신청한 고객 중 1천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파리바게뜨와 신세계상품권 중 택1)이 증정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LG 휘센 제습기, 가정용 디지털혈압계, 패밀리외식통합이용권, CGV 영화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NH농협생명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와 모바일·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의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생명이 출범 5주년을 맞아 론칭한 통합 고객서비스 브랜드인 ‘NH고객행복서비스’의 ‘5대 핵심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5대 핵심 서비스’는 ‘찾아가는 서비스’ ‘바로바로 서비스’ ‘스마트콜 서비스’ ‘지급만족 서비스’ ‘금융교육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보장자산 진단 체험 이벤트’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이다.

김기주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은 “보장자산은 만일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꼭 필요한 재무설계 구성요소 중의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보장금액조차 모르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보장자산 진단 체험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안정적인 건강보장을 설계하여,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사랑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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