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이니스프리가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 ‘쏘카’와 함께 랩핑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니스프리와 쏘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제주 감성을 담은 랩핑카를 통해 여행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이니스프리의 설명이다.

랩핑카는 레이 30대, 아이오닉 10대 총 40대로 제주 유채꽃과 노을을 테마로 디자인됐다.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도에서 이니스프리X쏘카 랩핑카를 예악하면 기존 동일 차량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예약 고객에게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이 담긴 여행용 키트와 제주하우스 케이크 쿠폰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랩핑카 인증샷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니스프리X쏘카 랩핑카와 인물이 담긴 사진을 #여기이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보다 차별화 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쏘카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랩핑카를 타고 여행하는 동안 휴식의 섬 제주를 오감으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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