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프렌즈’ 공익 캠페인, 네이버 해피빈 통해 5월 30일까지 진행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선데이토즈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온라인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의 ‘바이앤기브’ 메뉴에 개설한 ‘애니팡 프렌즈’ 코너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캐릭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후원금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후원 고객은 1만원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으며 선데이토즈는 후원 금액별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증정하게 된다.

선데이토즈의 선물 세트는 후원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애니팡 프렌즈’와 모카, 삐요 등 인형과 젤펜 등 인기 제품군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체 후원 금액의 30%를 전달 받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기 동물 보호와 치료 등 공익 활동 전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장은 “이번 행사는 동물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애니팡 프렌즈’가 동물 보호에 함께 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며 “후원 고객들은 물론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고 계신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출판, 제약 분야로 브랜드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프렌즈’가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공익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https://goo.gl/NphG6Y)을 통해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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