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필립스코리아>
<사진=필립스코리아>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필립스코리아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어린이용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키즈’가 아동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2’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스페셜 에디션에는 ‘소닉케어 키즈’와 함께 지난 3월부터 방영된 ‘다이노코어 시즌2’의 로보트 공룡 캐릭터인 ‘케라토 어택커’와 ‘트리 어택커’, ‘매머드 어택커’ 완구 중 하나가 랜덤으로 포함됐다.

블루투스 모드를 지원하는 ‘HX6321 모델’ 패키지는 7만원, 일반 음파칫솔인 ‘HX6311 모델’ 패키지는 5만9천원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스페셜 에디션’은 총 1천대 한정 수량이다.

‘소닉케어 키즈’는 힘주어 닦지 않아도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정해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칫솔 대비 최대 3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지원 모델(HX6321)의 경우, 코칭앱을 활용하여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시간 2분 동안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 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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