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쇼핑, 문화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 패키지 초청, 여행상품 할인, SSG닷컴 최대 20% 할인 및 포인트 재적립, 소니 헤드폰 및 블루투스 스피커 경품, 영화 시사회 초청, kt wiz 파크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고객들을 해외여행 패키지에 무료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BC카드로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방콕·파타야(20명), 베트남·캄보디아(20명), 규슈·유후인(20명) 등 총 60명의 고객들을 하나투어 ‘뭉쳐야뜬다’ 해외여행 패키지에 무료로 초대한다.

또 BC투어에서 판매되는 하나투어의 ’뭉쳐야 뜬다’ 여행 패키지 상품을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3% 할인과 면세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SSG닷컴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 31일까지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 5% 청구할인, TOP 포인트 사용 시 50% 재 적립, S머니(신세계 포인트) 2배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5월 한달 동안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55명의 고객들에게 MDR-1000X 노이즈캔슬링 헤드폰(5명), SRS-XB40과 SRS-XB20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스포츠클럽 이어폰(5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5개 지역 내 CGV에서 진행되는 영화 시사회에 BC카드 고객들을 초대하는 이벤트에서는 5월에 실적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천쌍(1인 2매 제공)의 고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시사회 영화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또 5월 28일까지 BC카드를 이용한 고객들 중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팀(120명)에게 수원 kt wiz 파크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증정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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