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G마켓은 23일까지 CJ제일제당 브랜드위크를 열고 ‘캔 통합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 단독 판매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먼저 ‘계절어보 골뱅이’, ‘알래스카연어’, ‘더건강한캔햄’ 등 새롭게 리뉴얼된 캔제품 3종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맛과 패키지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 매일 발급되는 브랜드위크 슈퍼쿠폰을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쿠폰은 기획전 기간 동안 ID당 1일 1회 선착순 발급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되는 ‘10% 슈퍼쿠폰’과 1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30% 캔/햄 전용쿠폰’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CJ제일제당의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 봄나들이용 추천 상품들을 최대 59%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쿠킹클래스’ 응모 기회도 마련했다. 23일까지 ‘캔 통합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홍상훈 G마켓 가공건강식품팀 팀장은 “캔 제품은 특성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비교적 조리가 쉬워 1인가구, 혼밥족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층 더 좋은 품질의 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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