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대상 글로벌 테스트 진행

<사진=넥슨>
<사진=넥슨>

테스트 참여 유저 대상 이벤트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지급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슨은 신스타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토탈클래시’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https://app.adjust.com/dqudce)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토탈클래시’는 18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왕정에 대항하기 위해 반란군과 싸우고 약탈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군사를 훈련시키는 등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특히 유저들이 직접 제국의 군주가 돼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왕좌쟁탈전’ 대규모 연맹전과 PvE(Player vs. Environment) 스테이지 ‘수련의 땅’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 구매에 사용되는 ‘금화’와 PvE(유저 대 환경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동력’, ‘도시 이동권’ 등을 제공하고, 매일 우편으로 특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공식카페를 통해 ‘시청 레벨 달성 이벤트’, ‘버그 제보 이벤트’를 진행, 각각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토탈클래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otalcla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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