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영양사가 개발한 식사대용 신제품 13종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뚜레쥬르가 균형 잡힌 식사 ‘밸런스 밀’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밸런스 밀’은 전문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특히 밸런스 박스는 200~400kcal대로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로제 치킨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를 포함한 ‘에너지 밸런스 박스’다. 또 265kcal인 ‘상큼발랄 밸런스 박스’ BELT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좋다.
샌드위치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으로 차별화했다. 토마토 번에 로메인, 오이, 달걀, 콥샐러드 등으로 채운 ‘프레시 콥 밸런스 샌드위치’부터 건강빵에 에그&치킨 샐러드, 채소가 들어간 ‘속이 든든 프로틴 샌드위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간편하게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면서 “밸런스 밀로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한 식사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jangej416@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