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에서 여섯번째 김한섭 FC, 일곱번째 신용길 사장, 여덟번째 이대명 FP <사진=KB생명>
KB생명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에서 여섯번째 김한섭 FC, 일곱번째 신용길 사장, 여덟번째 이대명 FP <사진=KB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B생명 2016 연도대상에서 4년속 대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KB생명보험은 지난 13일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6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설계사와 임직원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대상 영예의 대상은 FC영업부문에 잠실지점 김한섭 FC, DM영업부문에 이대명 FP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한섭 FC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한섭 FC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고객과의 약속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고객의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길 KB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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