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 왼쪽)과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 왼쪽)과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동부화재는 14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동부화재 PA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36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28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상인 판매왕은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1995년 입사한 장 PA는 보유고객이 1천200명에 달할 정도로 꾸준한 영업활동을 이어왔으며, 21년 만에 판매왕에 올랐다.

김정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한 58명에게 ‘챌린지상’을 시상했고,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업가족에게 ‘장기활동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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