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신한은행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26일간 외화환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든쿠폰과 경품을 제공하는 ‘樂! knock! 골든위크환전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 대상으로 경품 응모가 포함된 골든 쿠폰 9만매를 전국영업점(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제외)를 통해 제공한다.

골든 쿠폰에는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10% 금액할인권, 포켓 WiFi특가 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모바일환전인 Sunny Bank 환전을 통해서도 골든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경품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리조트숙박권,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거나,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미리준비하는 환전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전고객에게 많은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이벤트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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