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고 황금연휴 동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BC, 기업, 체크, 하이브리드(체크+신용카드) 카드를 제외한 씨티카드 고객은 SSG.COM에서 이달 24일 결제건 당 최대 2만원 한도로 7%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같은 달 15일과 16일에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SSG.COM 백화점 상품 20% 할인 쿠폰과 신세계몰 상품 10% 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이 되는 이마트몰 점포상품 7% 쿠폰이 제공된다.

또 BC, 기업카드를 제외한 씨티은행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할부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월 31일까지 신세계, 갤러리아, 롯데, 현대 등 할부가 가능한 전국 백화점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4대 보험료와 세금 결제 시 최대 4개월 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이 있다.

이밖에 6월 30일까지 전국 면세점에서 씨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항공권 및 여행업종에서 결제 시에는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지원된다.

씨티비자카드로 여행관련 업종별 목표 금액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금액의 3% 캐쉬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4월 한달 동안 진행하고 있다.

업종별 목표금액과 캐시백 한도는 여행사 100만원 이상 5만원 한도, 호텔은 20만원 이상 2만원, 항공 60만원 이상 3만원, 면세점 20만원 이상 2만원, 해외사용 200달러 이상 2만원 한도로 각각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등록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여러 업종에 대해 달성할 경우 고객 당 최대 10만원 한도로 캐쉬백이 제공된다.

다양한 할인 및 무이자 혜택에 대한 상세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나 씨티 모바일 앱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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