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정원>
<사진=청정원>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청정원은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육즙 보유 공법’으로 프리미엄 소시지의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리치 부어스트는 출시 기념으로 16일까지 G마켓 ‘청정원 브랜드위크’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또 온라인몰 정원e샵과 슈퍼 등 소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말부터 대형마트 등 할인점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유신호 청정원 마케팅본부 과장은 “리치 부어스트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시지로 식감, 육즙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품질을 자랑한다”며 “끓는 물에 데쳐 먹는 소시지로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은 ‘리치 부어스트’ 출시를 기념해 ‘식감 자극 영상’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청정원 페이스북에서 식감을 자극하는 리치 부어스트의 영상을 시청한 후 친구를 소환하는 댓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하는 형식이다. 이벤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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