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코스>
<사진=코스모코스>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비프루브(VPROVE)가 가수 ‘볼빨간 사춘기’와 함께 ‘전국민 미세먼지 방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로 피부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일명 ‘미세먼지 방어크림’인 비프루브의 신제품 ‘크림 엑스퍼트 더스트 디펜스 크림 SPF 30 PA++’으로 피부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개된 비프루브X볼빨간 사춘기 뮤직비디오 ‘미세먼지 싫다고 말해’는 볼빨간 사춘기가 박보검이 출연하는 비프루브 CF를 보면서 ‘사실 볼 빨간 것 싫다’는 귀여운 고백으로 시작된다.

영상 내 볼빨간 사춘기를 약올리는 미세먼지 아저씨는 미세먼지 공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비프루브 ‘미세먼지 방어크림’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비프루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세먼지 방어 대작전’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박보검의 얼굴로 다가오는 미세먼지들을 미세먼지 방어크림으로 막아내는 게임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미세먼지 방어크림’ 체험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비프루브는 이달 22일까지 비프루브X볼빨간 사춘기 캠페인 송 컬러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송을 컬러링으로 설정하면 온라인 전용 20%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이번 비프루브X볼빨간 사춘기의 ‘미세먼지 방어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미세먼지 방어크림과 함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건강을 지키길 바라는 취지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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