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 즐기고 다양한 아이템 얻을 수 있어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4월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출시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서버 ‘판도라’, 신규 소환수, 신규 레이드 보스 ‘파프리온’을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기사단 컬렉션, 기사단 점령전, 기사단 레이스 등 총 3종의 미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용자는 미니게임을 통해 ‘단검’을 획득 할 수 있다. 획득한 단검을 아데나(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김현호 총괄은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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