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CGV>
<사진=CJ CGV>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CGV는 ‘파코니를 잡아라’, ‘파코니 팡’에 이어 3번째 모바일 앱 게임 ‘파코니 사천성’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코니 사천성’은 CGV 매점에서 만날 수 있는 팝콘, 에이드, 나쵸, 버터구이 오징어 등을 활용한 이미지 매칭 게임이다.

CGV 극장을 방문해 위치 사용 허용 후 게임을 실행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제공된다. 게임 참여는 CGV 모바일 앱 상단 왼쪽 ‘게임’ 탭을 이용하면 된다.

CGV는 ‘파코니 사천성’ 게임 참가자를 위해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다.

매 회차마다 고득점자 상위 5만 명에게는 경품이 지급된다.

1등은 일반 2D 영화관람권 3매와 패밀리콤보, 2등은 일반 2D 영화관람권 2매와 CGV콤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반 2D 영화관람권 1매와 중 사이즈 팝콘(8명), CGV콤보 교환권(90명), 콤보 2천 원 할인쿠폰, CJ ONE 포인트 10점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11일 이후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종민 CJ CGV 마케팅 실장은 “앞선 두 개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CGV 앱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CGV는 모바일 앱을 단순히 티켓 구매를 위한 도구에서 벗어나 영화 정보와 재미, 즐거움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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