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6일까지 할인율 최대 70%

<사진=이마트몰>
<사진=이마트몰>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이마트몰은 벚꽃 시즌을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핫딜 쇼케이스’ 주간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오반장(오늘만 반짝 특가)’과 ‘이얼싼(이 얼마나 싼가)’의 행사 물량을 평소보다 2배가량으로 늘린다. 또 행사 품목은 총 1천개에 이르며, 할인율도 최대 60~70%까지 적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오반장’은 식품을 중심으로 하루 120개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얼싼'은 생활, 가전, 스포츠 등 비식품을 중심으로 일주일 동안 총 1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오반장은 날마다, 이얼싼은 주간으로 상품이 바뀐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행사 품목은 니콘카메라(10일), 매그넘 클래식 멀티바(11일), 세븐 밀크씨슬(12일), 블루에어 공기청정기(10~16일) 등이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이마트몰에서 알뜰한 쇼핑을 하고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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