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림푸스한국>
<사진=올림푸스한국>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본격적인 봄나들이와 출사 시즌을 맞아 제품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새봄맞이 할인 이벤트는 29일까지 강남에 위치한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8을 구매하면 백팩을 증정한다.

또, 조류나 스포츠 촬영에 최적화된 초망원 줌렌즈 M.ZUIKO DIGITAL ED 75-300mm F4.8-6.7과 광각부터 망원까지 촬영이 가능한 M.ZUIKO DIGITAL ED 14-150mm F4.0-5.6에 대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이달 한 달 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구입한 후 5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배터리를 증정하는 정품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 해 카메라 사업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PEN-F’와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8’, 플래그십 라인업 OM-D의 ‘E-M5 Mark II’와 ‘E-M10 Mark II’ 등 총 4종이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유저 대상 카메라 교육 프로그램인 ‘포토 러닝 센터’ 세 번째 시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림푸스 포토 러닝 센터는 실전 노하우 및 현장 교육 중심의 실용적인 강의로 이뤄지는 올림푸스만의 독창적인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달 강의는 11일 이용규 작가와 함께 하는 풍경사진촬영 수업, 12일 부산 강의, 20일 대구 강의 등 총 6번의 교육이 준비돼 있다.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봄 나들이와 출사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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