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수상자 이경희 FC(왼쪽 4번째)와 PCA생명 임직원들. <사진=PCA생명>
그랑프리 수상자 이경희 FC(왼쪽 4번째)와 PCA생명 임직원들. <사진=PCA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PCA생명이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상인 그랑프리는 2015년에 입사한 이경희 FC가 차지했다.

PCA생명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PCA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상인 그랑프리는 이지스 지점 소속의 이경희 FC, 장경철 매니저, 하미애 지점장 등이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경희 FC는 2015년 입사 이후 2년 연속 연도대상 본상을 수상하고 그랑프리까지 석권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진 사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이뤄낸 영업 가족들의 탁월한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들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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