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강준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뱅킹을 이끌어갈 현장전문가인 2017년 '스마트 리더' 111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리더는 이달부터 12월까지 e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의견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신상품 개발 참여, 영업점 교육 등 영업현장과의 소통 채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스마트 리더는 e금융 마케팅을 주도하고 제안활동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현장 전문가로 디지털뱅킹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며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리더 운영을 통해 당행의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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