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를 이달 30일에 출시한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리그에서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한다.

이 게임은 10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리그를 구성해 즐기는 페넌트레이스(장기리그전) 모드, 경기 결과를 기사로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 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승부 예측 콘텐츠가 특징이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레드벨벳도 게임 내 매니저로 등장해 이용자의 게임플레이를 돕는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출시 직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선수 프리미엄 팩, 게임 내 재화)을 받는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미니게임과 시범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 참여 후 추가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프로야구 H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달 30일에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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