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SPC삼립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6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넛피넛 크림패스츄리’, ‘동글동글라이언 우유꿀호떡’, ‘고소고소하네오 아몬드크림치즈빵’, ‘세젤멋프로도 피넛버터맛포오도’, ‘튜브의 쁘띠치즈찰빵’, ‘무지달콤한 딸기단팥도넛’등 총 6종이다.

SPC삼립은 포장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캐릭터를 입혀 구매욕을 자극하고 했다. 또 소비자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온 크림치즈, 피넛버터, 딸기 단팥 등을 원료로 사용해 제품의 맛도 차별화 했다.

출시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전국 수퍼마켓과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캐릭터가 새겨진 ‘띠부띠부씰’ 100종이 들어가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캐릭터빵 시리즈는 출시할 때마다 맛과 재미로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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