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FAN(판)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3월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말일까지 ‘신한카드 FAN페이’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20만원 이상 결제 시 1천 포인트, 50만원 이상 3천 포인트, 100만원 이상 5천 포인트, 200만원 이상 1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또 3월 말까지 FAN페이 신규 가입 후 5만원 이상 이용하면 3천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FAN페이를 애용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 FAN페이의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FAN페이는 신한금융그룹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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