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통해 어린이 1대 1 양육 지원

<사진=피비코스메틱>
<사진=피비코스메틱>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글로벌 뷰티 플랫폼 피비코스메틱의 브랜드 디마스크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필리핀 어린이 1대1 양육활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1대1 어린이양육이란 한 명의 어린이가 자립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양육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활동이다.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 영양지원, 예방접종, 직업훈련 등 어린이가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디마스크 관계자는 “필리핀은 피비코스메틱의 해외 수출 비중이 가장 큰 국가로, 창업 이래현지 바이어와 활발한 교류와 관계를 가져온 국가의 어린이를 후원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필리핀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 며 “필리핀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피비코스메틱이 수출하며 교류를 맺고 있는 현지 국가의 어린이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마스크는 ‘모든 어린이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Smile For Children’ 이라는 비전 아래, 유니세프 어린이 영양 후원과 세이브칠드런 아동 권리 실현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한편, 디마스크는 청소년과 여성의 권익 보호에도 관심을 갖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의식주 후원과 동방사회복지회 미혼양육모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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