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이랜드는 구두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여성 드레스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엘칸토가 내놓은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는 볼로냐 공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슈즈다.

중창 없이 가죽과 창을 붙이기에 구부러짐이 좋고 발이 편안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5가지 스타일 총 11가지 컬러로 출시 됐다는 설명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볼로냐 공법 슈즈는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발이 편안한 슈즈로 인기몰이를 하며 91%의 판매율을 기록 하기도 했다”며 “엘칸토 볼로냐 슈즈는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발을 죄지 않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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