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더블 패티 ‘숯불바베큐버거’ 출시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리아는 신제품 ‘숯불바베큐버거’를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숯불바베큐버거는 더블 패티에 숯불향을 가미한 바베큐 소스와 치즈, 토마토 등을 더해 맛의 조화와 푸짐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격적인 면에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버거 단품은 3200원, 세트는 5200원에 판매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착한점심’에는 세트 3900원으로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숯불바베큐버거는 더블 패티를 사용해 시각적인 푸짐함을 만족시킨다”며 “바베큐 소스와 스모크한 향으로 맛을 낸 속 꽉 찬 콘셉트”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신제품 숯불바베큐버거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증정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일 오후 5시부터 전국 일부 매장에서 선착순 고객 50명 대상 ‘숯불바베큐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